총 게시물 263건, 최근 0 건
   

종교계부터 아름다움과 녹색건축 전환 절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0-12-24 (목) 17:50 조회 : 174
글주소 : http://ionestop.kr/bbs/board.php?bo_table=B02&wr_id=272

종교계부터 아름다움과 녹색건축 전환 절실

온실가스 총량 제한 종교시설에도 적용하자

종교계가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앞장서야

종교단체 시설물부터 녹색건축물로 전환해야 한다.

통계청(2015)자료에 의하면 종교별 신도 수는 불교가 760만 명, 개신교 970만 명, 천주교 390만 명, 유교 76천명, 천도교 66천명, 대순진리회 42천명, 대종교 3천명이며 민족종교로는 증산도 60만 명, 대순진리회 160만 명, 기타종교로 한국이슬람교 15만 명, 천리교한국교단 10만 명, 한국 SGI 16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천주교의 경우 서울교구에 등록된 성당 수만도 300여개이다.

최근 3-40년 동안 급증한 교단도 있으나 이들 종교 시설들은 친환경건축물이라기 보다 일반건축물과 동일하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건축하는 것이 일반화된 경향이 크다.

종교단체는 신도수와 비례하여 건축물이 건립되고 종단에 따라 고유한 색채의 디자인으로 종교시설물을 건축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신도들이 공유하는 종교시설물이면서도 녹색건축물로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속도가 느리다.

온실 가스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전 세계적으로 감축을 위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산업단지, 경유차 등을 비롯하여 건축물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비중도 증가하고 있어 건물 부문의 집중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현행법은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녹색건축물 확대를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계획 수립, 건축물의 에너지소비총량 제한 등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에너지소비총량 제한만 있을 뿐 온실가스 총량에 대한 제한은 없어 온실가스 배출 관리가 미흡하다

정부는 녹색건축물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녹색건축물의 용적률과 높이를 완화하여 적용하고 있으나, 그 완화 비율이 낮아 민간의 참여가 저조한 실정이다.

에너지이용 효율 및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 등에 대해 부여되는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건축물의 경우 서울과 경기도가 가장 많으며, 제주도와 울산이 가장 저조하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54조는 정부는 에너지이용 효율 및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녹색건축물)을 확대하기 위하여 녹색건축물 등급제 등의 정책을 수립·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제16조는 국토교통부장관은 지속가능한 개발의 실현과 자원절약형이고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유도하기 위하여 녹색건축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녹색건축물 인증제도 시행 이후 지역별 녹색건축인증 실적 자료(20179월 말 기준)를 보면, 녹색건축인증을 받은 전국 1,043건의 건축물 중 서울이 335건으로 제일 많았으며, 경기도 249, 세종시 76, 인천시 59, 경상남도 41, 충청남도 36건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제주도는 12건으로 실적이 가장 낮았으며, 울산(13)과 전라북도(14)도 실적이 낮았다.

용도별로 녹색건축인증 실적을 보면, 공동주택이 494건으로 가장 많았고, 업무용건축물 142, 학교시설 89건 등의 순이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축물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이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8, 인천 3건이었으며,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가 각 2, 세종시, 제주도, 충청북도가 각 1건이었다. 반면, 강원도,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울산, 전라북도는 최우수 등급 녹색건축 인증이 단 한건도 없었다.

종교시설중에는 정통사찰, 성당이나 성공회, 교회건물 중 역사성을 지니고 있는 건축물들은 녹색건축으로서의 전환이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도심에 현대식 건물로 건축된 많은 종교시설물들이 아직도 기후변화대응에 걸맞은 신재생에너지 사용과 에너지감량을 위한 리모델링 작업은 그리 활발하지 못하다.

환경국제전략연구소 김동환박사는 종교계는 물질만능주의사회에서 그나마 정신세계를 향도해가는 정신적 지지역할을 하고 있다.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는 인류의 삶에 대한 근본적 변곡점을 던져주고 있다. 종교계는 수많은 신도들에게 눈으로 확인하고 지향점을 선도하는 구체적 방향을 알려줄 수 있는 곳이다. 기후변화 등을 염려하지 않고 일반 건축물처럼 설계한다면 종교지도자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라고 지적한다.

녹색건출물 용도별·등급별 실적현황

구분

공동주택

업무용건축물

복합건축물

학교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일반건축물

그린리모델링

합계

최우수(그린1등급)

14

11

10

-

1

4

18

1

59

우수그린2등급

136

93

33

5

-

12

59

-

338

우량,그린3등급

52

20

17

19

-

5

32

-

145

일반 그린 4등급

292

18

19

65

-

22

85

-

501

합계

494

142

79

89

1

48

194

1

1,043

 

 

 

 

 

 

 

 

 

 

자료 : 한국감정원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20길 18, 다동101호 / 02) 351-3143 / FAX 02)356-3144 / ionestop.kr / agamool @hanmail.net
발행인 김동환 / 편집인 김동환 / 등록번호 서울, 아02186 / 등록일 2012년 07월 06일 / 발행일 2012년 07월 1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원 Copyright ⓒ 환경경영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