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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 폐기물들의 소각장인가-시멘트업체 일본서 처리비 받아 수익챙겨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20-06-29 (월) 08:47 조회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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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 폐기물들의 소각장인가

일본 폐기물 수입으로 떼돈 버는 시멘트업계

쌍용 174억 원, 삼표 123억 원, 한라 51억 원, 한일 45억 원

 

환경부와 관세청의 정보공개에 의하면 우리나라 시멘트 제조사들은 쓰레기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기 위하여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해외에서 수입한 석탄재는 쌍용 5,425,907, 한일 1,367,836, 삼표 3,699,657, 한라 1,723,133톤 등 총합계 12,216,533톤의 석탄재를 수입했는데 전체 수입석탄재의 99%는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연도별로 보면 2010년에 963,681, 2011년에 1,118,857, 2012년에 1,213,434, 2013년에 1,347,557, 2014년에 1,310,089, 2015년에 1,348,343, 2016년에 1,279,094, 2017년에 1,376,042, 2018년에 1,271,727, 2019년에 941,709톤을 수입하여 지난 10년간 12,216,533톤의 석탄재를 수입하여 시멘트 생산에 사용하였다.

이처럼 시멘트업계가 국내에서 배출되는 석탄재보다 굳이 일본의 폐석탄재를 수입하는 것은 쓰레기 처리비용을 받아 수익이 나기 때문이다.

국내 시멘트 제조사들은 일본 전력회사로부터 쓰레기 처리비로 톤당 5천 엔(한화 약 5만원)을 쓰레기 처리비로 받아 한국으로 들여오는 운임으로 2천 엔을 사용하고, 나머지 3천 엔(한화 약 3만원)을 석탄재 수입사들의 순수익으로 챙겼다.

국내 시멘트 사들이 일본 쓰레기 수입으로 벌어들이는 돈은 2016년을 기준으로 1년에 쌍용양회 약 174억 원(58만 톤 × 3만원), 삼표시멘트(41만 톤) 123억 원, 한라시멘트(17만 톤) 51억 원, 한일시멘트(15만 톤) 45억 원으로 시멘트를 만들어 팔지 않아도 단순히 일본에서의 석탄재 수입만으로 393억 원의 큰 수익을 얻고 있다.

폐타이어 역시 지난 10년간(2010~ 2019) 12개국에서 수입한 92,444톤 중 99%84,676톤을 일본에서 수입 사용하여 우리나라 시멘트 제조공장들이 각종 중금속에 오염된 일본의 폐타이어의 소각장으로 변질되고 있다.

더구나 방사선에 오염된 석탄재가 수입되고 있으나 일본과 한국의 측정치에서 모두 합격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발생, 지난 국감에서도 지적된바 있다.

이에 측정방법을 표면측정으로 하는 관리기준으로(현재0.3μ㏜/h) 개선하여 엄밀한 분석을 해야 하고 원천적으로 해외 폐기물을 수입하는 후진국형 폐기물 수입 산업은 원천적으로 봉쇄되어야 한다는 것이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의 주장이다.

그동안 전문기관 등에서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폐기물시멘트에 사용된 석탄재의 표면방사선량 수치가 시간당 0.23μ㏜(마이크로시버트, 방사선 측정단위)까지 측정되고, 폐기물에서 유해물질인 중금속(Cd, Cu, Pb, As, Hg)이 검출되고 있는 등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정부는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다.

시멘트는 주원료인 석회석에 점토, 철광석, 규석을 섞어 유연탄으로 1400도의 고온에 태워 만드는 것이 기본적인 친환경 시멘트이다.

그러나 현재의 시멘트 제조는 쓰레기 재활용이라는 미명하에 점토 대신 석탄재와 하수슬러지(찌꺼기), 소각재, 각종 공장의 폐수찌꺼기가 사용되고, 철광석과 규석 대신 제철소에서 발생한 쓰레기인 슬래그와 폐주물사 등을 사용하며 유연탄 대신 폐타이어 폐고무, 폐비닐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양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같은 부실한 부속원료와의 배합은 결국 부실한 건축공사의 원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시절 야구장건설에 따른 해체공사를 하던 서울시 구의정수장 부지 내에 위치한 1930년대 건설한 침전지와 여과지의 시멘트 벽체에 대한 강도시험에서 최근에 건설한 건축물 벽체보다 강도의 세기가 수배나 강하다는 것을 밝힌바 있다. 더욱이 배수지나 침전지, 오존접촉조와 같은 물을 가두거나 부식이 강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멘트 강도가 높은 특수시멘트로 벽체를 형성해야 하나 현재의 부실한 시멘트로는 오존접촉조의 경우 3년 만에 시멘트 벽체가 탈리되어 누수발생은 물론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냄새발생으로 현장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부실한 시멘트 원료가 근본원인중 하나일수 있다는 추론도 가능해진다.

이 같은 사실은 1970년대 초까지 해외원조를 받아 공사한 공공건물의 경우에도 건축물의 시멘트 강도가 현재보다 강하고 튼실한 원인이라는 점에서 부실한 시멘트 원료에 대한 배합비의 과학화와 국민건강의 위해요소를 차단하거나 줄여주는 근본대책이 시급하다. (환경경영신문/박남식 부장)

    

시멘트 제조사별 폐기물 사용량 ()

제조사

2017

2018

2019

합계

쌍용

1,279,700

1,269,700

2,6662,367

5,211,767

성신

 

 

2,240,962

2,240,962

한일

1,098,456

2,296,171

1,952,195

5,346,822

삼표

1,054,591

1,093,843

1,410,586

3,559,020

한일현대

951,219

990,089

991,525

2,932,833

한라

732,520

805,098

731,795

2,269,413

아세아

495,899

469,201

442,158

1,407,258

합계

5,602,685

6,914,402

10,421,888

22,938,975

  

관세청, 환경부 각 정보공개 회신자료, 시멘트협회 공개 자료

시멘트협회에 등록된 회원사 기준

성신양회는 정보공개요청을 거부하고 홈페이지에도 공개하지 않아 알 수가 없음

 

시멘트 제조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폐기물의 종류

번호

업체명

폐기물 종류

주원료

보조원료

1

쌍용

무기성오니(폐수오니, 공정오니, 정수오니, 그밖의 오니), 유기성오니(하수처리오니), 석탄재, 소각재, 분진, 탈황석고, 슬래그폐주물사, 폐트코크

폐합성수지, 폐타이어, 폐목재, 폐합성고무, 폐합성수지

2

성신

무기성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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