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917건, 최근 0 건
   

하수도보급률 높아져도 불량률은 오히려 증가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9-03-04 (월) 08:33 조회 : 9856
글주소 : http://ionestop.kr/bbs/board.php?bo_table=B01&wr_id=785

하수도관로 불량원인 20년전이나 현재나 동일

연결관,이음부,구조손상이 전체의 95%차지

하수도보급률 높아져도 불량률은 오히려 증가

 

 

환경부 하수도 통계가 밝히듯 하수도보급률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실

제로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하수관로의 불량률은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하수도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인구 중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제공받

는 인구(공공하수도 보급률)93.2%(4,9275,118/5,2857,894) 전년

대비 0.3%p(3569) 증가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는 하수의 평균 수질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이하

BOD)’ 기준으로 166.6/L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적정하게 처리된 이후 공공수

역으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의 평균 수질은 BOD 기준으로 4.0/L이다.

200794.1%에 이르는 하수 제거효율* 2016년에는 97.6% 높아지는 처리

시설에 유입되는 하수의 제거효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 [‘07] 94.1%(유입수 134.5mg/l, 방류수 8.0mg/l) [‘13] 96.9%(유입수

153.8mg/l, 방류수 4.8mg/l) [‘16] 97.6%(유입수 166.6mg/l, 방류수 4.0mg/l)

빗물과 하수를 분류하는 하수 관로가 늘어나면서 처리시설에 들어오는 하수의 오염

물질 농도가 매년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하수처리수의 수질이 좋아지고 있는 것

은 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질 기준 강화*와 이에 따른 시설의 확충 및 개선이

속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환경부의 설명이다.

(수질기준 강화(BOD, mg/l) : 30.0(‘95)20.0(‘96‘01)10.0(‘02‘11)5.0(‘12

)

전국에 설치된 하수관로의 총 길이는 143,168km(경부고속도로 길이의

399)로 전년 대비 5,975km(4.4%)가 늘어났다.

빗물(우수)과 오수를 은 관에 모아 이송하는 합류식 관로의 길이는 전체의 30.6%

43,738km이며, 오수 전용 이송 관로는 40.7% 58,334km. 나머지

28.7%는 빗물 전용 이송 관로이며 길이는 41,096km.

우리나라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합류식 하수관로의 확충이 급속히 이뤄

졌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하천 수질 개선, 도시 침수 예방, 악취 저감 등을

고려하여 분류식 하수관로 정책이 추진됐다.

( 분류식 오수관로 추세(km) : 26,532(‘07) 47,935(‘13) 58,334(‘16

), 합류식 오수관로 추세(km) : 49,636(‘07) 45,415(‘13) 43,738(‘16

)

그러나 관로정비 물량이 증가해도 불량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고 그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

서울시가 하수도관로정비에 대한 전격적인 조사에서 하수도기본설계를 조성한

92년부터 2001년까지의 불량건수보다 2015년부터 17년까지 도로함몰조사당시

의 각종 불량건수가 오히려 더 높아졌다는 놀라운 사실은 하수도관련 학계나 설

계사등 관련인들에게 새로운 경각심을 던져주고 있다.

각종 관로 기술이 향상되었다고 하지만 20년전과 최근 모두 불량이 심화되는

부위가 연결관(9247%-1546.1%)이 가장 높고,이음부는 92년에는 29.2%

였으나 15년에는 37.8%8%정도 더 높게 발생되어 관련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구조손상에서도 92년경에는 6%였으나 15년에는 2배 가까이인 11.6%로 증가하

여 연결관,이음부,구조손상 3개 불량이 전체 불량의 95%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

은 원천적인 해결방안 모색에서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잘 반증하고 있다.

다만 라이닝 결함은 없었으나 장애물로 인한 불량은 20여년전(5.6%)보다 현격하

게 줄어들었다(1.1%)는 점이 그나마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의 경우 하수관로의 이송능력이 부족한 점은 여전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

. 서울시의 하수관로의 초소유속은 0.6m/sec로 미달관로가 전체 9.958,26km

67.8%6,755,19km가 미달되고 있는 것은 자연유하식 하수관로의 건설이 지형

적 특성과 현실에 부합되지 않는 일방적인 매설사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

을 피하기 어렵다.

상수도 급수량 1300만톤보다 과다한 유입하수량 1400만톤도 현실적인 문

제며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침수피해에 대한 대응이 부족한점은 우리나라 전체

하수도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결국 하수도사업의 대표적인 도시인 서울의 하수관로가 2.7m마다 1개소가 불량

하다는 점은 우리나라 하수도정책의 전면적인 수정작업이 불가필한 현실로 다가

왔다.

우리나라 하수도 사업은 공공하수도 보급지역 확대, 고도처리시설 확충 등

으로 하수도 투자비(설치비, 보수비 등)*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하수를 처리하는 데 드는 비용**1톤당 1,061.9원으로 지난 10년간 79.3%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20길 18, 다동101호 / 02) 351-3143 / FAX 02)356-3144 / ionestop.kr / agamool @hanmail.net
발행인 김동환 / 편집인 김동환 / 등록번호 서울, 아02186 / 등록일 2012년 07월 06일 / 발행일 2012년 07월 1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서정원 Copyright ⓒ 환경경영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