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기후변화 대응 1천억원투자
바이오에너지 78억원,신재생하이브리드 40억원
차세대 탄소자원화 65억원,기후기술 현지화지원등
미래창조과학부는 19년도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등 환경관련 예산에 지난해보다 증가한 1천8억2천380만원을 투자한다.
기후기술 핵심 10대사업으로는 탄소저감을 위한 태양전지사업은 전년보다 13.3%증가한 (11.243백만원),바이오메스 78억원,수소연료전지는 107%증액된 256억7천7백만원,연료전지(10,774),바이오에너지(7,883),이차전지(6,464),에너지 저장사업에 6.9% 인상된 64억원,신재생하이브리드사업에 40억원을 투자한다.
KOREA CCS 2020사업(이산화탄소포집·처리,17,431),지구온난화 대응 에너지환경기초 원천기술개발(5.596),차세대 탄소자원화(6.506),기후기술 현지화지원(780)사업등이다.
수소에너지혁신기술개발에는 미래수소혁신기술(2,340),차세대수소혁신기술(7,800)등 102억4천만원,에너지클라우드기술개발 40억원,탄소자원화기술고도화 24억원이 투자된다.
기후변화대응기술로는 태양전지의 경우 실리콘계 차세대 박막태양전지 원천기술,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제품화,이동기기 자가전원 발전기술등이 추진되면 신규로 도시 생활구조물 활용을 위한 차세대 태양전지 원천기술에 투자된다.
연료전지분야의 신규사업으로는 수소충전소를 위한 친환경 수소 온사이트 생산 원천기술,바이오에너지 사업은 바이오리피이너리를 위한 미생물 시스템,바이오메스 화학원료등을 개발한다.
기후기술 현지화 지원사업은 신규로 편성되었는데 양자 및 다자 협력을 통한 국내 기후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 기술수요 발굴을 하게 된다.
(환경경영신문/신찬기전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