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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 단체표준 인증위원회 개최-저질활성탄 단체표준 강화로 차단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11-29 (목) 09:20 조회 : 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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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탄 단체표준 인증위원회 개최

인증심사위원에 김용대,김재민위원

저질활성탄 차단위해 단체표준인증강화

    


 

한국활성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현택)은 최근 단체표준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활성탄업체의 단체표준인증심의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임 위원장에는 김봉춘 서용엔지니어링 기술연구원장(상하수도기술사,서울시광암아리수센터소장역임)이 선임됐다.

인증위원으로는 황정율(한국기술연구회장,ISO선임심사원,한국환경기술사회장),김갑수(이산엔지니어링고문,한국건설기술원연구원 환경연구실장역임),김동환(환경국제전략연구소장),한진희(기술법인단평대표,환경기술사회원),정해석(우신화학부사장,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장역임),강성욱(서울시 구의아리수정수과장)등이 선정됐다.

인증심사원으로는 김용대(대경컨설팅대표,KS인증심사원,KAS평가사,한국필터시험원 인증센터 전무역임),김재민(활성탄조합전무,KS인증심사원,서울시 수질과장역임)전무가 현장심사를 하게 된다.

이들 2명은 10개 활성탄기업의 활성탄제조공정을 살펴보고 생산된 제품시표를 채취하여 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이사장 김정근,부원장 신찬기)에 의뢰하여 공장심사보고서와 시험성적을 가지고 7인의 심사위원들이 심의를 하게 된다.

인증심사는 활성탄조합 회원사인 카본텍,동양탄소,백석화학,삼천리카보텍,신광화학,신기화학,유니온카본,자연과학,제일탄소,한독카본등 10개사로 12월중 현장실사와 시료를 검수할 예정이다.

단체표준인증 신청 양식에 따라 설립년월일,공장규모,소재지,제조방식,제조담당자정보,업계유형,인허가현황,종업원수,자본금,매출액,경상이익,연간생산능력등을 평가하게 된다.

공장심사에서는 품질경영여부,자재관리,제조설비관리실태,제품관리,시험,검사장비관리와 소비자보호,환경관리등도 평가한다.

위원회에서는 저가입찰로 저질활성탄을 구매한 지방자치제들이 적정품질을 유지하지 못하는 불미스러운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점차적으로 활성탄품질을 강화하여 일정기준이상의 고품질 활성탄을 지자체가 구매하기 위한 방안으로 단체표준인증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다수 지자체들은 단체표준인증 제품보다는 기업이 제출한 성적서를 참고하여 단순한 가격경쟁을 통해 활성탄을 구매하므로서 비조합원사 및 적정한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수입회사들이 입찰에 참여하여 눈속임 제품을 저가로 공급받아 수처리 공정에 빈번한 사고를 발생시키고 있다.

최근에도 부산시와 대구시가 저가입찰로 G사와 계약을 체결했으나 시가 제시한 품질의 활성탄을 확보하지 못한 G사가 납기 기일을 넘겨 납품을 하지 못해 정수장 처리공정에 커다란 차질을 빚고 있다.

G사는 비회원사로 단체표준인증심의에서도 제외된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정수장에 수공출신이 관여한 수입활성탄업체의 제품을 수년간 공급받아 왔다가 검찰에 적발된적도 있다.

조합측은 활성탄 품질을 확보하고 회원사 전체의 불신을 방지하기 위해 저가로 낙찰된 기업제품을 구매한 지자체에게는 직접생산자 확인과 품질에 대한 제검등을 통해 철저한 관리를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직접생산자 확인도 현행 제도는 매우 형식적으로 적정규모의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수입업체도 일부 장비를 1,2천만원에 구매하고 직접생산자 확인시 일부시설을 임대하는등으로 눈속임을 통해 쉽게 직접생산자 확인을 받아 입찰참가기준을 통과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상 석탄계나 야자계 모두 직접생산자 확인이 필요하나 석탄계의 경우 규모면등 현실적 여건으로 중소기업의 한계치를 넘어 야자계만 직접생산자 확인을 하게 되어 있으나 향후에는 석탄계도 직접생산자 확인이 필요하다.

부산화명정수장은 석탄계를 대구 문산정수장은 야자계를 터무니 없이 낮은가격으로 입찰한 G사의 제품으로 구매하기로 했으나 두 곳 모두 활성탄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오드흡착력은 1천이상, 메틸렌블루탈색력은 180이상,회분은 8%이하등으로 높은 규격을 요구하되 적정가격을 보장한 서울시 영등포정수장은 2665백만원을 제시한 단체표준 인증을 받은 자연과학(대표 최승준)이 수주하여 무탈하게 납품을 받은바 있다.(189월 환경경영신문기사화)

조달청입찰시 단체표준인증제품은 0.7점의 가점이 부여되나 향후에는 1.0이상의 가점으로 상향조정하여 최소한 단체표준인증제품에 대하여 입찰에 참가하는 방향으로 유도해야하는 것이 활성탄분야의 쟁점사항이다.

향후 특광역시를 포함한 전국 지자체등 공공기관이 활성탄 구매시 반드시 단체표준인증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정부의 사전예방적 대책이 절실하다. (환경경영신문/조철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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