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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가습기 기업에 적극 투자-옥시,롯데,이마트,전범일본기업에게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11-23 (금) 01:24 조회 :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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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가습기 기업에 적극 투자

전범기업에게도 투자액 지속 증가

피해자 배상에 미온적인 이마트,SK에도 투자

 

국민연금공단이 가습기 살균제 관련기업과 전범기업에 대한 투자를 매년 확대해나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병/수도권매립지 서주원사장의 부인)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3월 현재 가습기살균제 관련기업에 31,170억원(평가금액 기준)을 투자해 2013년 말인 17,937(평가금액 기준) 보다 1.8(13,233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은 가습기살균제로 가장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킨 기업인 영국의 옥시레빗밴키져 주식을 1,606억원 보유하고 있으며, SK케미칼 2,131억원, 롯데쇼핑 8,572억원, GS리테일 1,421억원, 이마트 11,613억원 등 가습기 살균제 관련 기업에 주식, 채권, 대체 투자 등 총 31,17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작년까지는 가습기살균제 기업에 대체 투자를 한 적이 없었는데, 3월 현재 홈플러스에 5,827억원의 대체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올해 10월 정부가 공식 집계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사망자 1,233, 생존환자 4,020명 등 총 5,253명에 달하는 등 너무나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았다면서, “국민이 낸 연기금을 운용하는 기관이 오히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며, 몇 년째 국정감사에서 가습기 살균제 기업 투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으나 달라진 것은 없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공단의 일본 전범기업 투자는 계속 증가하여, 2013년 말 51개 기업 6,008억 원에 달하던 평가금액은 201712월 기준 75개 기업 15,551억 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4년 사이 투자 대상 전범기업의 수는 1.5배 증가하고, 평가금액은 2.6배가 증가한 것이다.

조선인 10만명을 강제징용하며 군수사업을 키운 미쓰비시 계열사, 태평양전쟁 당시 전투기잠수함 등을 생산한 가와사키중공업, 야스쿠니신사 참배 논란을 빚은 신일철주금 등에 투자한 것이 대표적이며, 국민연금이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도요타자동차로 3,604억원, 건설중장비업체인 고마쓰 제작소에 1,581억원을 투자했다.

(환경경영신문/국회 문장수전문기자)

 

<> 국민연금 가습기 살균제 관련기업 투자현황(’18.3)

(단위 : %, 억원)

회사명

총계

직접 보유주식

위탁 보유주식

채권

(억원)

대체

(억원)

지분율

(%)

평가금액

(억원)

지분율

(%)

평가금액

(억원)

레킷벤기저(RB)

Group(영국)

1,606

0.085

542

0.165

1,052

12

-

SK 케미칼

2,131

3.9

474

8.4

1,018

639

-

롯데쇼핑

8,572

2.0

1,346

4.0

2,626

4,600

-

GS리테일

1,421

2.2

544

1.5

377

500

-

이마트

11,613

4.2

3,669

5.3

4,044

3,900

-

홈플러스

5,827

-

-

-

-

-

5,827

합계

31,170

-

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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