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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제 시험방법 개선 시급/인천시 시판차염 설비로 예산만 낭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11-20 (화) 01:28 조회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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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제 시험방법 개선 시급하다

부산시 차염 안전공급 위해 선행연구 치중

인천시 시판차염 설비로 예산만 낭비

 

국립환경과학원은 차아염소산나트륨 및 현장제조염소등 수처리제의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제시하는등 수처리제 관리를 현대화하기 위한 고시지침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를 서두르고 있다.

1백년간 사용해오던 염소소독 방식이 냄새로 인한 수돗물에 대한 국민적 불신감을 높이고 위생안전에 대한 보장과 화학물질에 의한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지자체들이 정수장 소독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실시되고 있는 화관법(화학물질관리법)이 구미불산사고 이후 강화되면서 수돗물에서 소독방식에 대한 검토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유해물질관리가 강화되면서 대다수 지자체들이 염소소독방식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이나 현장제조염소방식으로 전환하는 바람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정수장을 관리하는 지자체에서는 기존의 염소소독설비는 폭발성이 강해 반드시 유해화학물질관리자와 가스안전관리기사가 상주해야 하는등 인력 수급문제가 당면과제로 대두되었기 때문이다.

페놀 1,2차 사고(91/구미 두산전자),1.4다이옥산 검출(04/구미 섬유업체),퍼클로레이트 검출(06/구미공단 LG필립스 외),페놀 3차 사고(08/김천 코오롱유화),1.4다이옥산 검출(09/왜관대교 49.6/L),그리고 올해에는 과불화화합물 검출(구미하수처리장 5.8/L)등의 수질오염사고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킨 대구시를 비롯한 낙동강 수계의 원수를 사용하는 부산시를 비롯하여 인천시도 서둘러 소독방식을 염소소독에서 차염소독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인천시는 특광역시중에서는 가장 먼저 지난 17년 시판차염설비를 정수장에 도입했으나 관이 막힘현상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차염보관탱크에 대한 세척등 새로운 문제가 발생되어 최근에는 다시 염소가스를 사용하는등 갈팡질팡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판차염은 생산공장에서 생산된 차염을 운송하여 정수장 보관탱크에 보관하면서 일정량을 소독제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 공정은 pH13이상이 되어 공급배관 및 밸브 등에 스케일이 석출하여 투입하기 어려울 정도로 관막힘이 심각하게 발생되고 보관에도 많은 문제를 노출시키고 있는 설비이다.

2종차염은 공급과정에서 고온에 노출(탱크로리)되고, 매번 탱크를 세척하지 못하여 발암물질인 클로레이트를 다량 발생시키고 있다.

이같은 사고는 차염을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수차례 발생했던 문제로 사전 연구조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설비부터 하므로서 국민의 예산만 낭비하고 말았고 결국 설치된 차염설비는 교체해야 하는 촌극을 연출하고 말았다.

반면,19년부터 차염시설을 본격화 하고자 하는 부산시는 사전 세부적인 조사를 통해 인천시의 2종 시판차염의 공급방식보다 1종 차염을 현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부산시는 현재 범어사 정수장(18천톤)등에 시범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이 결과에 따라 19년에는 화명정수장(60만톤/),명장정수장(28만톤/),20년에는 덕산정수장(150만톤/)에 확대 적용할 방침을 세웠다.

차염소독을 일찍부터 해온 일본과 미국등에서는 차염의 부산물인 브롬산염과 클로레이트의 기준을 0.4로 상향 조정하고 있다.

차염의 제조방식은 전극사이에 이온교환막을 사용하는 방식과 단순 전기분해방식이 있는데 격막식은 시판차염과 고농도 차염발생장치가 있으며 무격막식은 현장에 주요 원료인 소금을 저장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필요양만큼 현장에서 생산하여 공급하는 방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차염소독은 현장에서 직접생산하여 사용하는 무격막식 차염발생장치를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 차염성능에서도 1종 차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오히려 품질이 강화된 특종 차염을 사용하고 있다.

현장 차염발생장치는 보관시간이 짧아 품질이 균등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소독능을 보여주고 있는 특징이 있으며 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환경경영신문/조철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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