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훈,포장 1,152명
국토부 186명,한국수자원공사 99명
환경부 55명,과학원 7명,공단 5명
27조원에 달하는 국토부 4대강 사업에 관여하여 훈장, 포장과 표창을 수여받은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기업인, 학자 등은 총 1,152명이었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공개한 최근 4대강 사업 유공자에게 수여한 훈·포장 내역을 보면 기업체가 가장 많이 수상했다.
중앙부처 공무원은 340명, 공공기관 종사자 168명, 지자체 97명, 기업체 452명, 학계 46명, 관련 단체 35명, 법조계 7명, 종교단체 6명, 언론인이 1명이다.
중앙부처에서는 국토교통부 공무원이 186명, 공공기관 중에서는 당시 국토교통부 소속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이 99명으로 가장 많았다.
입찰담합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1,267억의 과징금을 납부한 현대, 삼성, 대우 등 18개 기업의 131명도 훈장, 포장과 표창을 받았다.
부처별로 보면 국토교통부 186명, 환경부 55명, 농림축산식품부 20명,경찰청 22명,행정안전부 14명,문화체육관광부 11명,기획재정부 9명,산림청 6명,대통령비서실 4명,해수부,국무총리실,감사원 각 1명, 국민권익위원회 2명,문화재청 2명과 산하 기관으로는 한국수자원공사 99명,한국농어촌공사 23명,한국토지주택공사 16명,국립환경과학원 7명,한국환경공단 5명,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4명,도로교통공단 3명,한국도로공사 2명,한국건설기술연구원 2명,한국문화관광연구원,한국정책방송원,국민체육진흥공단,경북문화재연구원,코레일관광개발,한국관광공사, 한국건설관리공사 각 1명등 지자체 97명,기업 452명,학계 46명,단체 35명,법조계 7명,종교단체 6명,언론 1명등 총 1,152명이 받았다.
표창 종류별로는 국무총리상 75명, 대통령상 66명이며 근정훈장에서는 청조 1명,황조1명, 홍조29명,녹조15명,옥조장 2명이 받았다.(근정:청조 황조 홍조 녹조 옥조)
국민훈장에는 무궁화장 1명,동백장 2명,목련장 1명,석류장 1명이 받았다.(국민: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
포장에는 국민 1명,근정 62명,보국 1명,산업 72명, 산업훈장에는 금탑 4명,은탑 4명,동탑 20명,철탑 13명,석탑 25명등이 받았다.(산업:금탑 은탑 동탑 철탑 석탑산업훈장)
결과적으로 4대강 사업에서 수여한 훈포상은 근정훈장청조장을 포함하여 20종이 수여됐다.
국민훈장무궁화장/송현섭(함께일하는재단),/국민훈장동백장/김영춘(대한불교천태종),최종웅(진각종)/국민훈장목련장/차재완(AD농어촌방송선교회)/국민훈장석류장/강현명(금강살리기 생계대책위원회)/청조근정훈장/심명필(인하대교수) /황조근정훈장/박재광(미국위스콘신대),/홍조근정훈장/신현석(부산대).공원식(경상북도),홍용성(부산광역시),/녹조근정훈장/김종도(대구시) 씨등이 대표적 인물이다.
환경부 출신으로는 홍조근정(강형신,정동일,송재용,김상배,이상팔,나정균)근정포장(이경용,김동진,정진섭,박봉균,홍동곤,이채은,윤명현,박연재,이병화,이경천)대통령표창(김충배,추교정,오사옥,김종윤,강복규,조석훈,강정완,김효식,장천수,주기회,강석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