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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수도 정책자문단 출범-하수관로 이음,연결부위 82%가 불량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11-01 (목) 17:23 조회 :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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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기 하수도 정책자문단 출범

하수정책, 환경, 시공, 안전 등 자문

하수관로 이음, 연결부위 82%가 불량

 

서울시 하수도 전반에 대한 정책자문을 하는 2기 자문단이 구성됐다.

배광환 물순환안전국장, 하상문 물재생계획과장(간사), 이철범 물재생시설과장(간사)을 주축으로 환경부 생활하수과 유호 과장,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시의원,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생환 시의원이 정책분야를 담당한다.

외부위원으로 위촉된 2기 신규위원으로는 포스코건설 김형건 부장, 도중호 삼보기술단부사장, 윤형국 서울주택도시공사부장, 이미란 대성그린테크대표, 이병희 이화여자대교수, 이현동 한국건설기술연구원선임연구위원, 정창화 ()태성종합기술 대표, 조계현 하남도시공사하수파트장, 서상돈 ()한맥기술 부사장, 박준홍 연세대교수, 이동찬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장, 한인섭 서울시립대 교수, 김경진 한세대 연구원, 박춘성 ()건설안전기술사회교육원교수, 김승현 서울대교수, 한우석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화현 한양여대교수, 김동환 환경국제전략연구소장, 김미순 시니어상담사, 이호()고비 부회장등이 위촉됐다.

이들은 서울시 하수도 전반에 대해 정책,수자원,환경,시공,안전,도시계획,IT, 경영 등을 망라한 서울시 하수정책과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객관적 시각에서 진단 및 사업전략의 미래설계를 담당하게 된다.

1기 위원회에서는 발족이 늦어 이미 추진하고 있던 2030 하수도정비기본계획과 엇박자가 나는 아쉬움이 있었다.

서울시의 현안문제로는 서울시 하수관로 전체연장의 64%가 유속이 0.6m/s 이하로 최소유속을 지키지 못해 퇴적물이 쌓이고 악취가 발생하는 문제와 계획도시가 아니어서 불량관로가 산재되어 있으며 82%가 이음과 연결부위가 불량한 점, 도시공간의 협소관계로 기형적 단면 관로로 인한 유속의 저감을 촉발시키고 있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하수정체와 침수가 가중되어 도로함몰로 인한 시민보행안전에 위험이 도심곳곳에 도사리고 있고 빗물 등으로 인한 다량의 오염수가 하수도에 유입되어 물고기 집단 폐사의 원인이 되고 있는 점도 현안과제이다.

현장여건과 맞지 않는 차집관로로 인해 강우 시 시설용량이 부족하고 오수가 역류되지만 차집전량에 대한 처리가 불가하여 오염된 고농도 유입수를 바이패스 하여 그대로 방류하고 있는 점도 쟁점이다.

재정적 측면에서는 하수도운영에 필요한 하수도요금 현실화 율이 67%에 그치고 있다.

하수처리장의 경우 중랑물재생센터는 2,526억 원, 서남물재생센터는 2,603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시설현대화사업에 연평균 약 1천억 원이 소요된다.

하수도정책자문단은 전국에서 최초로 실행하는 것으로 상수도의 수돗물평가위원과 달리 전문가들로만 구성되어 과거보다는 당면문제해결과 미래의 하수도발전을 위한 구심점역할을 하는 순수민간 조직이다.

2기 정책자문단의 임기는 1029일부터 201031일까지 2년간이다.

주요역할은 하수도의 종합적인 정책패러다임 정립, 미래변화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대응 가능한 미래기술도입, 하수도 정책구상 및 이행로드맵 확정과 감독을 하게 된다.

40여명의 정책자문단은 위원장과 간사, 분과위원회 위원장과 간사가 모여 운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연 2회 정책을 논의한 결과물에 대해 공유하고 확산하는 포럼과 토론회를 개최한다.

관련분야별 분과위원회는 매월 1회 정기적 모임을 갖고 안건별 연구 및 쟁점사항을 집중 검토하고 토의하게 된다.

1분과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2분과는 정책지표연구, 3분과 하수도시스템, 4분과 스마트 융합, 5분과 자원재생 및 생산화, 6분과 물재생센터 현대화, 7분과 시민소통 등으로 구성된다.

2기 정책자문단 회장은 전 상하수학회장을 지낸바 있는 현인환 전 단국대교수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환경경영신문/박남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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